태국 코타이오케스트라(Kothai Orchestra, 단장 바비 선교사)는 설 연휴 첫날인 1월 21일(토) 오후 6시 치앙마이 소재 파얍대학교(Payap University)에서 제8회 콘서트를 개최했다.선교를 위해 2016년에 창단된 본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으며, 이날은 △마이 웨이 △내 주를 가까이 외 다수의 크로스오버 음악들을 연주했다. 또 특별공연에서는 John Hwang의 △Oblivion(A. Pazzolla) △Smooth Criminal & Thunderstruck를 발표했으며, 실황영상은 해
복음주의자들에게 하나님은 그의 백성의 찬양 가운데 좌정하신다고 가르쳤던 포스퀘어(the Foursquare) 교회 지도자 잭 헤이포드가 1월 8일(일) 88세의 나이로 사망했다.헤이포드는 캘리포니아 밴나이스(Van Nuys)에 있는 Church on the Way의 오랜 목사였다. "Majesty"라는 곡과 500개 이상의 다른 찬양 및 경배 노래를 작사하고, 포스퀘어복음국제교단의 네 번째 회장을 역임했다. 그는 복음주의자들의 예배관을 확장하고, 목회자들을 위한 일주일 간의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이끌었다. 또 다양한 사람들이 기도하는
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는 기독교인 들이 자신의 신앙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싶은 의지와 열망을 표현했지만 지난 6개월 동안 기독교인이 되는 방법을 다른 사람과 공유한 사람은 거의 없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Evangelism Exlosion(EE)의 존 소렌슨(John Sorensen) 회장은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사람들이 신앙에 대한 대화에 열려 있지만 이 연구는 실제로 개인 전도에 참여할 기회를 잡는 기독교인이 거의 없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전도 활동 미국에서 자칭 그리스도인 성인
2023년 1월 5일, 캘리포니아 북부 해안 지역인 앱토스(Aptos)를 강타한 폭풍우 "대기의 강(Atmospheric River)의 여파로 침수된 거리에 서 있는 현지 주민 (본지-로이터 게재 특약)*'대기의 강(Atmosheric River)' 현상' 은, 다량의 수증기를 머금은 대기가 강처럼 긴 띠 형태로 좁고 길게 형성되어 내륙을 이동하며 강한 바람을 동반하는 폭우 현상이다.
설문 조사에 따르면 교인의 3분의 2가 적어도 매일 하나님과의 시간을 따로 떼어 놓지만 그 시간에 무엇을 하고, 그 시간을 위해서 어떤 자료를 사용하는지는 사람마다 다양하다.라이프웨이 리서치(Lifeway Research)의 연구에 따르면 개신교 신자 3명 중 거의 2명(65%)이 적어도 매일 하나님과 홀로 시간을 보낸다. 보다 구체적으로 44%는 매일, 21%는 하루에 1회 이상 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한편, 교인의 17%는 일주일에 여러 번이라고 답했고, 7%는 일주일에 1회라고 답했다. 다른 사람은 한 달에 서너 번
현금 사용 감소, 2070년이면 기독교인 소수, 흑인과 백인의 노예 보상에 대한 견해 상이, 틱톡(Tiktok) 뉴스 접근 증가, 71% 기후 변화 경험, 미국 십대 절반 인터넷 지속 사용, 중상층 급락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가 지난 12월 13일, 2022년의 가장 큰 뉴스에 대한 여론 조사를 시행했으며, 그 결과 15가지를 발표했다. 퓨 리서치 센터는 지난해 발생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군사 침공부터, 로 대 웨이드(Roe vs Wade)의 판결 뒤집기, 극한 기상 이변에 대한 경험
'Church Answers'의 설립자이자 CEO인 톰 S. 레이너(Thom S. Rainer)는 '2023년 미국 교회의 10가지 주요 트렌드(10 major trends for local churches in America in 2023)'라는 제목의 블로그 글을 최근 발표했다.톰 S. 라이너는 'Church Answers'를 통해 매년 수만 개의 교회, 교회 지도자 및 교인의 의견을 듣고 있다. 그는 "미국에 있는 약 350,000개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들을 수 있는 것은 참으로 축복받은 일"이라면서, 2023년 미국
국제 기독교 인권단체들은 약 40만 명의 북한 기독교인들이 북한 당국의 억압과 통제에도 불구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고 증언했다.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워싱턴DC에 본부를 둔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인터내셔널 크리스천 컨선'(ICC)은 지난 26일(현지시간) VOA의 논평 요청에 "성탄절을 맞아 전 세계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고 기념하는 반면, 북한에 있는 약 40만 명의 기독교인들은 안타깝게도 비밀리에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라고 밝혔다.ICC는 "많은 북한 기독교인들은 감옥이나 노동 교화소에 갇혀 고통받고
12월 8일에 발표한 퓨 리서치 센터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 미국 성인의 39%가 “우리는 종말의 시간에 살고 있다”라는 언술에 동의한다. 이 연구는 이들을 두 그룹으로 나눈다. 언젠가 예수님이 재림하실 것이며 그날까지 세상의 상황은 나빠질 것이라고 믿는 이들(14%)과 지금이 종말의 시간이라 믿는 이들(25%)이다.기독교인들은 세상이 더 나빠진 뒤에 예수님이 재림할 것이라 믿는 20%를 포함해, 지금이 종말의 시간이라고 믿지 않는 사람(49%)과 종말이라고 믿는 사람(47%)으로 나뉜다. 전통적으로 종말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은
12월 13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H.R. 8404'결혼존중법(Resprct for Marriage Law)'에 서명했다.백악관은 '결혼존중법'이 동성 및 인종 간 결혼에 대한 법적 권한을 확립하고, 한때 동성 결혼을 금지했던 법률 조항을 폐지한다고 발표했다.이로써 한 남자와 아내가 결합하는 경우에만 결혼으로 인정해 온 1996년 ‘결혼방어법’은 무효가 됐다. ‘결혼존중법’은 동성혼이 합법인 주에만 제한되었던 결혼의 효력을 미국 연방 정부와 50개 주 모두에서 인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동성 커플도 이성 커플과 같은
비영리기관의 재정 투명성을 감시하는 국제기구 Evangelical Council for Financial Accountability(이하 ECFA)의 ‘2022 기부 현황’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비영리기관 다수의 현금 기부가 늘어났는데도 불구하고, 교회 다수는 이와 같은 증가를 경험하지 못했다고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12월 6일 발표했다.. “많은 교회 지도자들이 지금의 기부 양상에 당황하고 있으며 미래를 위한 계획에 도움 되는 데이터를 찾고 있다.”라며 ECFA의 부회장 워렌 버드는 “역사적으로 교회 출석과 헌금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미국 라이프 교회가 운영하는 유버전(YouVersion) 성경 앱은 이사야 41장 10절을 올해 가장 많이 읽은 구절로 선정했다. 우크라이나를 포함해 12개 이상의 국가에서 북 마크되고 공유된 가장 인기 있는 성경 구절이라고 발표했다.“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정신(The Spirit of Ukraine)’이 2022년 ‘올해의 인물’에 선정되었다고 12월 7일,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했다. 에드워드 펠센털 타임 편집장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희망으로 가득 차든, 두려움으로 가득 차든,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우리가 수십 년 동안 보지 못한 방식으로 세계를 자극했다.”라고 말했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2월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누구나 죽음을 두려워하지만, 나는 대통령으로서 죽음을
Oxford Languages는 2022년 올해의 단어로 고블린 모드(Goblin Mode)가 선정되었다고 12월 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Oxford Languages는 사상 처음 올해의 단어 최종 후보 세 단어를 일반인에게 공개했으며, 영어를 사용하는 일반인 30만여 명이 투표했다. 홈페이지 설명에 따르면, 올해의 단어는 지난 열두 달 동안의 풍조, 분위기나 관심사를 반영하므로, 문화적 중요성을 담은 용어로서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2013년 올해의 단어는 '셀피(selfie)', 2019년은 '기후 비상 사태(clim
존 돕스 목사는 이전 교회에서 일부 신자들이 절기 장식을 반대하여 정문에서 화환을 떼어야 했다. 지금 루이지애나 주 먼로에 있는 포시스 그리스도 교회의 담임인 돕스 목사는 무대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예배 시간에 캐롤을 부르면서 다른 교회들과 마찬가지로 크리스마스 이브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전했다고 라이프웨이 리서치는 11월 29일 보고했다.지난 9월 6일부터 30일까지 개신교 목회자 1,000명을 대상으로 라이프웨이 리서치가 시행한 전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개신교 목사의 48%는 성탄절 전야 예배가 연중 가장
11월 29일, 미 상원은 동성 결혼을 연방법으로 성문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비판가들은 추가된 종교의 자유 수정안에도 불구하고 이 법안이 종교의 자유를 위협한다고 비난했다.결혼 존중법(Respect for Marriage Act)은 61대 36의 표결로 상원을 통과했으며, 하원에서도 통과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법안에 서명하겠다고 약속했다.이 법안은 결혼을 "개인 두 명"의 결합으로 정의한다. 연방법에서 결혼을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정의한 1996년 결혼 보호법(Defense of Marriage Act
미국의 사전 출판사 미리엄-웹스터는 올해의 단어로 가스라이팅(gaslighting)을 선정했다고 11월 28일 웹페이지에 발표했다. 올해 이 단어의 검색이 1740% 증가했다. 가스라이팅은 1938년 연극과 1944년 영화 '가스등'에서 유래했다. 이 연극의 주요 등장인물인 남편은 가스등이 어두워지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해서 부인으로 하여금 자신이 미치고 있다고 믿게 한다. 이후 가스라이팅은 '타인의 심리를 조종해서 본인의 생각을 믿지 못하게 하고 혼란스럽게 만들어 자존감과 자신감을 떨어뜨려서 가해자에게 의존하게 만든다.'라는 뜻으로
미국에서 두 번째로 큰 주류 개신교 교단인 연합감리교회(UMC)에서 동성애에 대한 지속적인 논쟁으로 분열을 계속 겪으면서 루이지애나에 있는 58개 교회가 연합감리교단( UMC) 공식 탈퇴했다고 크리스찬포스트가 보도했다.. UMC 루이지애나 연회는 지난 11월 12일에 특별총회를 열고 UMC를 떠나기로 결정한 58개 교회의 투표 결과를 승인했다.루이지애나 연회 커뮤니케이션 전략 책임자인 토드 로스나겔 목사는 14일 크리스천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6월 교회들이 탈퇴 여부를 투표에 부친 결과, 58개 교회가 교단을 탈퇴했다."라고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 고 빌리 그래함 목사의 104번째 생일인 월요일(11월 7일)에 그레이엄의 생가가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럿, 빌리 그래함 목사의 박물관이 있는 시카코 휘튼 대학에서 남쪽으로 거의 800마일 떨어진 곳에 새로운 기록 보관소 및 연구소가 문을 열었다.3만제곱피트 규모의 최첨단 연구소는 비디오, 카세트, 영화, 신문 스크랩, 설교 노트, 서신 및 빌리 그래함 목사의 경력에 관련된 평생 기념품을 보관하고 있다.2018년 빌리 그래함 목사가 사망한 지 1년 후, 빌리 그래함 복음주의 협회(Billy Graham
2022년 11월 2일, 크리스마스 조명으로 밝혀진 영국 런던 옥스포드의 거리 풍경(본지-로이터 게재 특약)